2309 wellness

 

Dhl 배송속도 너무 빠르다.

사이즈탭 절취선을 뜯을 수 있는게 귀엽다

 

Satisfy running ‘Aurarite’

 

웋기네

 

Satisfy running auralite

굳러닝

 

제품이 매우 가벼워서 좋은 것 같다. 핏은 70년대 루즈핏 긴팔티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다만 색상이랑 소재 특성상 조금만 땀이나도 옷이 다 젖는다 ㅎ 땀자국이 신경쓰인다면 어두운 계열로 가야할듯한다.

 

매거진B 룰루레몬

아 잘살아보세~

 

블랙다이아몬드 flare

 

서영이가 안써서 내가 야간 러닝할 때 쓴다

접합부가 부러져서 a/s 맡겼는데 3주째 연락이 안온다. 허허

 

 

 

 

 

서영이랑 간만에 데이트 했던 하이타이 용산

여긴 진짜 맛있다🌀🌀 저 까나리액젓? 오이가 맛있어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음

 

 

 

 

영어회화공부를 시작한지 3개월정도 돤거 같다. 갈 때마다 어버버 얼타고 영어가 안나와서 아직 답답하긴하다. 자신감 하나는 느는거 같아서 걔속 해볼련다

 

 

 

소중한 peats 출고량

 

 

 

이번에 만들고있는 긴팔러닝티. 엄지구멍이랑 시계구멍이 있는 겨울러닝긴팔티셔츠로 나올예정이다.

 

 

디자인이나 구상은 일찍부터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고있다. 원단선택이나 패턴에 신경쓰다보니 계속 수정을 하게됐고, 아직 미숙한게 많아서 그런것 같다.

 

할 건 많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처음부터 잘할 순 없으니 이러면서 배우는거라 생각중인데 그래도 마음이 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공장에 다녀오는길에 보이는 전철 풍경 너무 이쁘다.

바쁜게 끝나면 좀 이른시간에 한번 가면 좋을것 같다

 

생산을 진행하면서 의류업에 일했던 서영이랑 서영이친구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 개핵조빱인 나에게 너무 감사할따름..

 

 

 

 

브랜드 재고원단을 확보하여 납품하는 업체와 원단 미팅을 가졌었다. 너무 하고싶었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진행하진 못했다. 추후에 다른상품을 개발시에는 꼭 한번 시도해보고싶다.

 

지구는 너무 덥고 어느분야건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가 화두다. 몇 년전부터 패션업체도 지속가능한 운영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는 것 같다.

 

폐플라스틱으로 다양한 리사이클링 제품도 좋지만 어디까지나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지 제로는 아니기 때문에 더욱 베스트는 아마 재고원단을 사용하는게 더욱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싶다.

 

그런데 이렇게 한정된 자원에서 셀렉을 하려면 색상과 소재의 선택폭과 비즈니스적으로 제품 반응이 좋을시에는 재생산에 들어갈수도 있는데 보유하고 있던 원단으로만 해야하니 살짝 난감할수도 있겠다싶다. 그래도 인식이 더욱 바뀌어 이런 불편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감수해야 하는 것 같기도하고 어렵다.

 

 

 

 

미팅 후 약수역 근처 이북식찜닭. 유명한 곳이 여기저기 있다는데 여기도 뭐 괜찮았다. 밥먹고 새로 오픈한 스티키플로우카페를 갔다. 음료도 맛있었고 조용해서 좋았다.

 

 

 

코로스 시계에서 내가 설정한 루트로 안내해준다

Peats Runner’s high cap

 

서영이가 서연이랑 WBC캠프 다녀왔다. 짐이 많아 역까지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집까지 멀지 않은 것 같아 달렸다. 가끔 이렇게 새로운 길 달려주면 너무 좋은 것 같더

 

 

 

 

시르사아사나 일단 올라가는데는 성공한 것 같다. 뒷면이 너무 타이트해서 잘 풀어주면 더 잘될듯. 요가시작부터 계속 연습했으니까 한 10개월? 정도 걸린 것 같다.

 

새벽요가를 매일 다니는게 처음엔 굉장히 힘들었는데 습관이 되다보니 밤에 오바만 안싸면 또 그냥저냥 습관처럼 가지는것같다

 

새벽요가+러닝 가면 극락을 경험할 수 있다. 꾸준히하면 생각이 너무 단순해지는데 이게 너무 좋다ㅎ

 

Manduka pro mat

성공기념으로 욕구해소. 만두카가 그렇게 좋다길래 서영이꺼랑 내꺼 2개 샀다.

나도 이제 개인매트:) 빨리왈라빨ㄹ

 

사유 한 주. 죽음, 롱블랙

 

매일 최선을 다한다는건 좀 많이 부담스럽고 방향을 정했다면 그냥 묵묵히 하는게 맞는것 같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통제 할 수 없는 부분은 흘러가게 두자.

 

✌inner peace️😌

 

말년 삼국지는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다. 말년형님이 말을 너무 웃기게한다. 원래 삼국지를 좋아해서 더 재밌다.

 

 

 

노르웨이숲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하루키 소설신작을 읽어 봐야 하나싶다. 이거 재밌나요?

 

 

 

Ray troll

거의 유니폼

 

 

 

 

 

본가 토리 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