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이번에 읽은 책은 고영성 신영준의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이다. 첫째로, 공감하라는 내용이였다. 조언도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고민을 말한 사람은 공감과 위로를 바랬을 것 같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위로하는 능력을 더욱 키워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둘째로, 은연중에 자신의 한계를 미리 정해 잠재력을 높이지 못한다는 것. 자신의 메타인지는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삶이 잘굴러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야할 분야에서도 스스로 한계를 정해 잠재력이 키울 싹을 스스로 죽여버린다는 것이었다. 책에 나온 인용글 중에는 '잠재력을 높이는 방법은 잠재력이 높다고 믿는거뿐이다.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는 글이 있었다. 이 내용을 스스로에게 주는 격언으로 다음같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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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