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단에서 이뤄지는 인증 & 인가를 정리해보려합니다.
인증은 유저의 identification을 확인하는 절차(유저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절차)
인증을 위해선 회원가입 기능 필요
유저 아이디 비번 생성 >> 유저 비번 암호화 DB저장 >> 유저 로그인(Id, Pw 입력 ) >> 입력된 Pw 암호화 >> DB 저장된 비밀번호와 비교 >> 일치 시 로그인 >> 로그인 성공시 유저에게 access token이 발행 >
유저에게 받은 비밀번호는 암호화하여 DB 저장 >> 암호화되어 DB해킹, 내부개발자도 비밀번호 그대로를 열람할 수 없다.
단방향 해쉬 함수의 문제점
레인보우 공격(rainbow attack) -인식가능성
레인보우 테이블(rainbow table)은 해시함수(MD-5, SHA-1, SHA-2 등)를 사용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값들을 대량으로 저장한 표이다. 보통 해시함수를 이용하여 저장된 비밀번호로부터 원래의 비밀번호를 추출해 내는데 사용된다. 출처:해시넷
동일한 메시지가 언제나 동일한 다이제스트를 갖는다면 해커가 다이제스트를 다량 확보한 다음 탈취한 다이제스트와 비교해 원본 메시지를 찾아내거나 동일한 효과의 메시지를 찾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다이제스트 목록을 레인보우 테이블(rainbow table)이라 한다. 게다가 다른 사용자의 패스워드가 같으면 다이제스트도 같으므로 한꺼번에 모두 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
-속도
해시 함수는 원래 패스워드를 저장하기 위해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시 함수는 본래 처리 속도가 최대한 빠르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속성 때문에 공격자는 매우 빠른 속도로 임의의 문자열의 다이제스트와 해킹할 대상의 다이제스트를 비교할 수 있다(MD5를 사용한 경우 일반적인 장비를 이용하여 1초당 56억 개의 다이제스트를 대입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적용하면, 공격자가 "happyburn"의 다이제스트를 알아내더라도 솔팅된 다이제스트를 대상으로 패스워드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또한 사용자별로 다른 솔트를 사용한다면 동일한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다이제스트가 다르게 생성되어 인식 가능성 문제가 크게 개선된다.
솔트와 패스워드의 다이제스트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사용자가 로그인할 때 입력한 패스워드를 해시하여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에는 모든 패스워드가 고유의 솔트를 갖고 솔트의 길이는 32바이트 이상이어야 솔트와 다이제스트를 추측하기 어렵다.
Salting과 Key Stretching을 구현한 해쉬 함수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 bcrypt이다. bcrypt는 처음부터 비밀번호를 단방향 암호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해쉬함수이다. 실무에서 인증구현시 이러한 원리로 처음부터 하나하나 설계 하는 것이 아닌 공식적으로 검증된 암호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미 검증된 시스템을 사용하면, 암호화 시스템을 잘못 구현해서 발생하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로그인에 성공하게 되면 암호화 된 유저정보인 Access Token을 첨부하여 서버에 요청한다.
유저로그인
POST /auth HTTP/1.1
Host: localhost:5000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username": "dududweb",
"password": "aaaa1234"
}
access token
HTTP/1.1 200 OK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access_token": "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pZGVudGl0eSI6MSwiaWF0IjoxNDQ0OTE3NjQwLCJuYmYiOjE0NDQ5MTc2NDAsImV4cCI6MTQ0NDkxNzk0MH0.KPmI6WSjRjlpzecPvs3q_T3cJQvAgJvaQAPtk1abC_E"
}
서버에서 받은 암호화된 access token을 복호화하여 유저정보를 얻게 된다.(누군지 파악 가능하다.)
{
user_id = 1
}
이러한 짓은 유저가 편하라고 한다.(한번만 로그인하면 되기때문에)
access token을 생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술중 하나가 바로 JWT(JSON Web Tokens)이다.
: JSON 데이터를 암호화 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에 주고 받는 것
HTTP
프론트에서 서버로 가는 길에선 암호화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해커가 가로챈다면 무방비상태이다.
그래서 HTTPS , SSL, TLS 라는 개념이 적용되어야하는데 이부분을 추가로 공부, 정리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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